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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생체의공학과 4단계 BK21 사업 선정
ㆍ 조회수 158 ㆍ 등록일시 2020-11-02 21:07:14

여러분들은 BK21이라는 사업을 들어보셨나요?

 

최근 저희 생체의공학과 대학원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되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4단계 BK사업​이란 미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 대학원의 교육·연구역량 강화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수 대학원 역량 강화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이 주 목적입니다.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에 선도적 역할을 할 신기술창출분야, 독창성 있는 인문사회분야, 문화콘텐츠, 디자인, BIT, NIT 등 융복합 분야를 주도할 국내 최고급의 창의적 석박사 인력 양성ㆍ공급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효과들 가져올 BK사업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생체의공학과 학과장 교수님이신 변경민 교수님과의 인터뷰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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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K21 사업은 어떤 사업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나요?

 

BK21 사업은 세계 수준의 대학원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1999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올해 4단계 사업을 시작하는데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는 전자공학과와 함께 전자정보융합공학과(대학원 협동과정)를 신설하고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었습니다. 3단계 BK21 사업에서 탈락했던 아픈 경험을 극복하고 우리 학과의 대학원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기초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학과장으로서 뿌듯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20209월부터 시작된 4단계 BK21 사업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10억원 이상의 예산이 지원되며,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및 대학원생 장학금(석사과정 월 70만원 이상, 박사과정 월 130만원 이상)과 해외학회 참가, 단기·장기 해외연수, 학술 프로그램 개최, 출판 지원 등 학술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2) 3단계 BK21 사업에서 탈락하였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선택과 집중전략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3단계 BK사업에서는 학과 자체의 연구팀을 바탕으로 사업단을 구성하였으나, 이번에는 과감히 학과의 경계를 허물고 사업 준비 단계부터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정보신소재공학과 등과 협동과정 설립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경희대학교 전자정보대학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는 전자공학과와 융합하여 대학원에 전자정보융합공학과를 신설하였고, 차세대 초고속, 초연결, 초지능 통신기술와 융합된 의료 및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단을 구성하였습니다.

 

 

(3) 사업단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혁신은 어떤 것인가요?

 

우리 사업단의 이름은 융합미래통신 혁신인재양성 교육사업단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 클라우딩,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무선 에너지전송, 휴먼케어 분야와 융합하여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자율형 로봇, 비대면 원격진단 등의 영역에서 활용됩니다. 그리고 과목 별로 2명 이상의 교수가 참여하는 개념모듈 교육과정을 만들고 프로젝트 기반의 대학원 수업을 수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융합교육과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4) 사업단 이름이 융합미래통신이라서 조금 낯선 느낌입니다. 생체의공학과의 역할과 앞으로의 비전은 어떻게 되는지요?

 

전자공학과와 융합을 바탕으로 지원사업 분야(신산업 분야-차세대 통신)의 성격에 맞추어 사업단 이름을 만들다보니 생체의공학의 특성이 반영이 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형적인 이름보다는 내실있는 교육와 융합연구의 수행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체인터넷, u-Health와 같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차세대 통신기술은 의공학 분야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원격진단 기술, 실시간 체외진단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의공학과 통신기술의 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이번 4단계 BK21 사업을 통해 우리 생체의공학과는 차세대 통신기술과의 융합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QS 학문분야에서 세계 100위권에 진입하고자 합니다. 우리 학과 학부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정부 장학금을 받으면서 국가가 필요로 하는 신 성장동력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세계 유수 대학들과의 공동 연구프로그램 및 공동학위제도,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학자로 길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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