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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주 교수님 연구실, 초음파 이용한 새로운 간경화 치료 방법 개발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생체의공학과 박기주 교수와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의과대학 핵의학과 박기수 교수 공동 연구팀이 히스토트립시(Histotripsy)를 이용해 간경화 조직을 비침습적으로 파쇄하고, 주변 간 조직의 재생을 통해 간경화를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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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연 석사과정 연구생 의학 Top 5 저널 Annals of Internal Medicine (Impact factor = 39.2)에 논문 게재
생체의공학과 이하연 석사과정 연구생은 COVID-19 감염병이 장기적으로 자가면역 염증성 류마티스 질환 (Autoimmune inflammatory rheumatic diseases; AIRD)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연구결과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 Lancet, British Medical Journal (BMJ),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JAMA)와 함께 소위 의학 빅5 저널로 불리는 Annals of Internal Medicine 저널에 “Long-Term Autoimmune Inflammatory Rheumatic Outcomes of COVID-19” 논문을 게재하였다. 특히, 다국가 코호트 분석을 주도하며, 석사과정 학생임에도 공동 교신저자로 논문의 책임을 맡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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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의공학과 김진아 학부연구생 기침소리를 이용한 코로나 진단 SCI 논문 게재
생체의공학과 김진아 학부연구생은 기침소리를 이용한 코로나 진단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여 “Limitations of the Cough Sound-Based COVID-19 Diagnosis Artificial Intelligence Model and its Future Direction: Longitudinal Observation Study”,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Vol 26, 2024 (IF: 7.4, JCR 2.4%) 논문을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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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교수님 연구실, 백신 접종후 유발되는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에 대한 다국가 조사결과 세계최초 발표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 이진석 교수 연구팀은 경희의료원 연동건 교수 연구팀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기반으로 백신 접종 후 유발되는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에 대한 다국가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본 연구결과는 유럽알레르기학회에서 발간하는 세계적인 학술지 <알레르기(Allergy)> (Impact Factor: 12.4) 온라인 12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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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주 교수님 연구실, 초음파로 세포질의 물리적 성질 변화 세계 최초 발견
박기주 교수님 연구실에서 진행한 세포 자극 초음파 메커니즘 관련 연구가 Acoustics 연구분야 Top 저널인 Ult
rasonics Sonochemistry(IF = 8.4, JCR 상위 1.6%)에 게재되었습니다.논문 제목: Increased intracellular diffusivity of macromolecules within a mammalian cell by low-intensity pulsed ultrasound.
이 연구에서는 초음파가 세포질(cytoplasm)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학계 최초로 보여줬고, 초음파 조사 조건을 달리하면 특정 생체고분자 확산 속도의 의존하는 특정 생화학 반응의 제어도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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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교수님 연구실 학부연구생 GoTwoJun 팀 최원준, 고민정, 곽준 학우가 교내 경진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대표로 선발
이상민교수님 연구실의 학부연구생 GoTwoJun 팀의 18학번 최원준, 20학번 고민정, 21학번 곽준 학우가 교내 경진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nRF기반의 모션인식 및 심박 측정 시스템을 구성하고, BLE통신으로 받은 데이터를 matlab으로 가공 후 혈압 및 건강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초소형 디바이스와
Patch type 센서를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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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박기주 교수 연구팀, 초음파 기반 ‘음향 그물’ 이용한 혈전·색전 포획 및 제거 기술 개발
경희대학교 박기주 교수 연구팀이 초음파를 기반으로 한 ‘음향 그물’을 이용해 혈관 속 혈전과 색전을 포획, 제거하는 초음파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생체의공학과 박기주 교수 연구팀은 ‘음향 그물(Acoustic net)’을 혈관 내 원하는 곳에 비침습적으로 생성해 혈관에 존재하는 혈전과 색전을 잡아둔 후, 지속 초음파로 혈관 내벽 손상 없이 정밀 파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음향공학 분야의 JCR 랭킹 1위 저널인 《Ultrasonics Sonochemistry》(IF=9.336) 6월 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서로 직각으로 마주 보는 초음파 트랜스듀서(transducers)에 의해 생성되는 정상파(standing wave)에서 음향 방사력을 활용해 색전을 포획했다. 혈관 속에서 혈류의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음향 방사력의 세기가 혈류에 의한 색전의 항력 세기보다 크다는 점을 활용한 발견이었다.
또, 초음파 음향 그물의 압력 세기 및 주파수를 높이면 더 빠른 유속에서 작은 크기의 색전을 잡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연구팀은 최대혈류속도 6.2㎝/s에서 1~5㎜ 크기의 색전을 초음파 음향 그물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포획한 후, 집속초음파를 이용해 포획된 색전을 수초 내에 수~수십 마이크론 크기 이하로 파쇄했다.(출처: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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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교수, BRIC-한빛사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논문 선정 - 웨어러블 기반 코로나19 조기진단 인공지능 모델 등 3편
생체의공학과 이진석 교수팀의 연구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 (BRIC)에서 주관하는 한빛사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논문에 선정되었다.선정된 논문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deep learning model to diagnose COVID-19 using time-series heart rate values before the onset of symptoms", Journal of Medical Virology (IF:20.693)은 손목형 웨어러블 PPG 센서를 통해 얻은 심박수 정보를 바탕으로 코로나 증상전 조기진단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였다.코로나19와 같이 전파력이 높은 감염병은 신속한 진단을 통해 확산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발열 등 증상 전 조기진단이 더욱 더 중요하다.본 연구진은 웨어러블을 통해 얻은 시계열 심박수를 Transformer AI 모델을 통해 코로나19 조기진단 정확도를 84.85%로 향상시켰다.